- [성경본문] 빌립보서2:5-11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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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5년 1월 5일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본문: 빌 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오늘은 2025년 1월 5일 첫 주일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맞이하는 첫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신 날을 기념하는 25일을 보내고 3일째 되는 지난해 마지막 주일에 예수님의 은혜와 고난을 기억하며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첫 주일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를 불러주신 것과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을 감사하며 말씀을 나누고 성찬식을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려고 자기 목숨을 내어줌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의 값은 사망이요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히 9:22)는 것입니다.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이 성경의 정의입니다.
(행 2;36) 다른 이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으로 말합니다.
(행 2:36)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돠게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을 우리를 대신하여 내어주심으로 영이 죽은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 증거가 예수님의 부활이요, 성령께서 오심이요, 우리 손에 성경을 두신 것입니다.
바울은 (갈 2:20)에서 증거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바울은 그 어떤 유대인들보다 모세의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님의 부활과 메시아이심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예수님의 빛을 보고 눈이 멀어져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성령께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통하여 바울의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그 즉시로 회심하는 바울이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증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간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바울이 처음 쓴 편지가 갈라디아서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의 그의 삶에서 모두 13편의 서신서를 남겼고 모두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인 신약성경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으로 동정녀의 몸에 잉태되어 사람으로 오셔서 33년의 짧은 생애를 이 땅에서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요단강가에서 사람들에게 회개하라, 주의 오시는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세례요한에게 나아가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에 의하여 광야로 가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셨고 사람이 온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사람의 죄를 자기 목숨으로 구속하시고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리워 가사 성부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하늘로 올리워 가셨으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심으로 우리와 동행하는 은혜를 내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내신 사랑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요 1:10-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한 사도는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요 3:16-21)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는 그 사람의 자유의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안 믿고는 그 사람의 자유의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처음부터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사람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하실 뿐입니다.
내가 세상을 창조하였노라(창 1:1)
내가 사람을 내 형상을 따라 지었노라(창 1:27)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출 3:14)
하나님은 본성이 사랑이시기에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해도 하나님은 사람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은 사랑을 계시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만물을 통하여 사랑을 나타내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고 자기 소견에 좋을 대로 행하였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사랑의 존재로 지으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내신 사랑은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핑계하지 못합니다.
나는 복음에 대하여 듣지 못하였다고 변호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께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삶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특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이 모든 은혜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왔음을 기억하는 것이 당연하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고 살아갈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요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과 용서와 평안입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우리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마음을 영어로 하면 mind, heart입니다.
마인드로 의사 결정을 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말합니다.
하트는 명사로는 심장입니다. 곧 하트는 느낌이나 감정, 사랑과 관련된 정서를 조절하는 마음입니다.
히브리어 원어로는 레브인데 레브는 곧 심장을 뜻하는 마음입니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이 근원이 이에서 난다고 함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심장을 지켜라 생명이 근원이 이에서 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할 때 뜻을 다하게 되고 마음을 다할 때 힘을 다하게 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셨나요?
오늘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한 율법사가 어느 계명이 가장 크나이까 묻는 질문에 동일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많이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삶으로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사람의 죄 된 본성은 누가 무엇을 해라, 또는 하지 말라고 하면 대부분 싫어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하라고 하면 안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려고 합니다.
심판에서 구원받은 노아의 세 아들의 자손들도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창 10:4)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합니다.
(창 10: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은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곧 나를 믿으라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은 (요 15:1-8)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깨끗해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6:5-13)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애게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시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보지 못할 것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라
(요 16:22-24)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8절)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곧 예수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고난을 받고 죽으시고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승천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으로 충만함은 받은 예수님의 형제와 사도를 포함한 120여명의 사람들에게 위로부터 성령의 능력이 임함으로 예수님의 모든 말과 가르침을 다 마음에 깨달아 증인된 삶을 살아갔던 것입니다.
성도는 모름지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지만, 예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손에 들려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시고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우리는 여전히 믿음으로 살고 소망으로 살고 사랑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은 믿음을 말하고 소망을 말하고 사랑을 말할 것입니다.
성도가 기도 중에 구할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세상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 우리의 자아, 우리의 마음으로는 세상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로 세상을 능히 이기고 다스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우리로 창조적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였다고 말씀하십니까?
(요 15:16)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믿음의 확신을 가지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 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올 한 해를 살아가시기를 원합니다.
구원의 확신과 임마누엘 확신과 기도 응답의 확신입니다.
첫째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과 믿음의 선물을 아버지께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누가 뭐라 해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의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
전에는 내가 죄인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죄에서 구원 받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확신을 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곧 성령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함께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말한다.
근심 걱정하는 마음은 떠나가라.
두려워하는 마음은 떠나가라
(딤후1:7)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
세상의 협박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눅 10:19) 내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를(나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우리에게(나에게)는 주님의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를 (나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는 주님이 약속이 있다고 말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확신입니다.
세 번째는 기도 응답의 확신입니다.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구할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주님 안에 우리가 있음과 같이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으면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되는 것입니다.
(롬 8:23)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면, 결코 나쁜 일은 생길 수 없으며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약 4:2-3)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녀에게 주신 약속과 진리의 말씀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습니다.
오직 복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복음으로 2025년을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계 22: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모든 자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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