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연합 신학교 졸업식에서
교회 지도자로 부름받은 00 연합신학교 졸업생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과 진리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여기에 모임 우리 모두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안에서 자녀로 불러주시고, 그의 피로 곧 예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하시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입니다.
당신들은 00에서 태어났고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00사람, 00사람, 00사람 이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우리 주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이요 한 지체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것입니다.
주님께서 김00 목사님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00으로 가게 하셨고, 00교회 지도자들에게 바른 성경해석과 조직신학을 가르쳐서 온전한 주님의 제자로 양육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서 수많은 고난과 외로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은혜로 능히 감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8명의 졸업생을 포함하여 102명의 주님의 용사를 양육하였고 온 땅으로 보내는 것은 주님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열두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천국 복음 전하게 하신 것 같이 00 연합 신학교는 00 신학교와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게 하실 것입니다.
제주예평교회에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서 서로 협력하여 잘 감당하게 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의 용사입니다.
한번 도 빠지지 않고 온다 하여도 삼 년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성령님의 강권적인 인도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그리스도의 용사로 무장 되었습니다.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가슴에는 의의 흉배를 붙였고 허리에는 진리의 허리띠를 묶었고 복음의 예비한 신발을 신었고 한 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들었고 또 한손에는 성령의 검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은 00교회의 지도자들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교회는 주님께 속한 자의 모임입니다.
교회의 역할은 주님께 속한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온전한 자를 세우는데 있습니다.
교회의 기능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데 있고 말씀을 행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나라의 통치자들과 다투려고 하지 마십시오.
대적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민족주의를 주장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지금 00은 종교와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같이 종교라 부르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진리를 전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기독교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신앙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세상에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빛이 비추이면 어둠은 물러 갑니다.
그리고 말할 뿐입니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행4:1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우리가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를 세상에서 불러내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온전한 성도를 세우는데 전심 전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늘 함께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년 3월에 만납시다. 그리고 이 다음에 천국에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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