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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일 제목: 무엇을 목적 할 것인가?
김종곤 2024-01-21 추천 0 댓글 0 조회 48
[성경본문] 누가복음9:1-6 개역개정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4121일              제목: 무엇을 목적 할 것인가?

본문: 9:1-6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를 떠나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귀신을 제어하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병든 자를 고치라

 

예수님은 나이가 30세쯤(3:23) 되었을 때 자기를 세상에 나타내실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고 있는 세례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시기에 세례요한이 베풀고 있는 회개의 물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이 사가랴의 아들인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것은 사람들이 그들이 아는 바대로 요셉의 아들(3:23)로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하여(3:15) 세레요한이 베풀고 있는 회개의 물세례를 받습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서 40일을 금식하는 중에 마귀의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호하게 물리칩니다.

첫 번째 시험은 먹는 것에 대한 것이었고 두 번째 시험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이었고 세 번째 시험은 세상의 모든 영광이었습니다(4:1-11)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 후, 이 때부터 말씀을 전파하시는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합니다(4:17).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업을 이어가는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와 그의 동업자인 요한과 야고보를 불러 따르게 합니다(4:18-22).

 

예수님은 공생애 초기에 네 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온 갈릴리 지역의 동네를 두루 다니며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의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시고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에게 꾸짖어 귀신을 쫓아냄으로 귀신에게 평생을 매여 종노릇하는 사람을 자유하게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온 사방에 퍼지고 수 많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으려고 몰려옵니다(5:15)

 

예수님은 몸이 병든 사람을 고쳐주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죄도 용서하여 주심으로 마음의 병도 고쳐주시고 영과 육이 다 회복되게 하십니다.

 

그때 유대에는 스스로 의인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따른다고 자신하고 있던 유대 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일어나 예수님을 비방하고 적대시합니다.

안식일에 왜 병든 사람을 고쳐주느냐?

당신은 요셉의 아들이고 사람인데 감히 병을 고쳐주면서 네 죄가 용서받았다고 하느냐?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도 하지 아니하고 세리와 죄인들과 같이 먹고 마시느냐 하고 따라다니면서 비방을 합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씀합니다(5:32)

 

하루는 중풍 병자가 친구 네 명의 손에 침상에 들려 예수님 앞에 내려졌는데 예수님은 그 중풍 병자에게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시고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말씀합니다.

곧 그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진실로 예수님은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것을 말씀하시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안식일에 병든 사람들을 고쳐줍니다(6:5-10)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셨고 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예수님이 친히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며 모든 귀신을 제어할 권세를 주시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내보내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를 입은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로 책임을 맡은 목회자들은 열두 제자들과 같이 성경을 통하여 이 때에 주님께서 불러주시고 가르쳐 주시며 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신 것을 알고 세상으로 나아가 천국 복음을 전해야 함을 명심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범하는 오류와 편견과 무지와 자의적인 성경해석과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고와 더러운 영들을 분별하지도 못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골치 아픈 존재가 되어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또한 사이에 던져진 상태, 시험에 들지 않기를 매일 매일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보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감히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한 손가락도 움직이려고 아니한다.

너의 행위가 사람에게 보이고자 함이 아니냐?

너희는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느냐?

너희는 사람 앞에서 선생 되기를 좋아하지 않느냐?

너희 선생은 한 분이요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성경의 기록이 분명하고 네 눈으로 읽고 네 귀로 들으면서 너는 행하지 아니하고 너의 그 짧은 지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려고만 하고 너는 가지 않고 성도들 보고 가라고 하느냐?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어리석은 맹인이여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니냐?

너는 먼저 네 안을 깨끗하게 하라 그러면 겉도 깨끗하리라

너희가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오늘날 목회자들을 향한 주님의 책망이 단호합니다.

우리는 저는 이니지요 저는 아니지요 하고 저 사람이 그렇다고 합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주님만 참되시다고 바울을 증언합니다(3:4)

우리는 우리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하여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만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왜 자신은 행하지 아니하면서 성도들에게 짐을 지웁니까?

 

듣기 좋은 말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귀에 듣기 좋은 말을 들으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면 들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이시오 독생하신 아들이요 복음의 시작입니다.

 

여인의 몸의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여자의 후손으로 사람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음을 선포하고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세상의 신이었던 마귀의 일을 제어하고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고쳐주셨고 죽은 자도 살려주셨습니다.

 

열두 제자를 불러 가르치고 능력과 권위를 주어 보내시고 그들도 귀신을 제어하고 병에 걸린 사람을 고쳐주고 천국 복음을 전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앞서서 본을 보이셨고 제자들을 훈련하여 보내기도 하였지만 때가 이르매 성부하나님의 공의를 담당하사 자기 생명을 내놓는 십자가의 자리까지 성부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 성령세례를 받은 제자들도 자기 생명을 내놓는 자리까지 갔습니다.

 

바울도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교회를 세우고 교회에 지도자를 세우고 달려갈 길을 달려갔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잡아 죽일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사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목사가 된 저도 그렇게 걸어가야 함이 당연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지팡이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지팡이는 바로 제 손에 들린 성경입니다.

20살 때 군에 입대할 때 고향 후배인 유경원 후배가 저에게 들려준 성경입니다.

이후 40년이 지나갔습니다.

여러 상황을 만나면서 위기 가운데 그 위기를 넘고 또 넘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지만 지나고 보니 그 모든 순간마다 주님의 보호하심과 격려와 은혜였습니다.

이 땅에서 남은 생애가 15년이 될지 25년이 될지 알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여정을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곳에 있기를 기도하고 삶으로 주님을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진실로 주님의 말씀 안으로 이끌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제어하고 사람의 영과 육을 온전함으로 이끌어오며 자신의 영역이 존재하는 곳에 형제자매들과 더불어 작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또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는 나라와 나라 간에 전쟁에 있어 지휘관들이 병사는 전방으로 보내고 자신들은 비교적 안전한 후방에 숨어서 지휘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지휘관은 전방으로 나아가 더러운 영들과 대적하고 성도들에게 등을 믿음으로 맡기고 앞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걸어가신 발걸음을 사도들이 따라갔고 믿음의 선진들이 따라갔습니다.

저도 믿음의 선배들이 먼저 걸어가신 그 발자국을 따라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이 제가 걸어가는 발자국을 따라오고 안 오고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차를 타고 오든지 배를 타고 오든지 비행기를 타고 오든지 그것은 세대에 따른 여러분의 방법의 자유이지만 제가 걸어가는 목적지가 분명하고 여러분도 그 목적하는 것이 분명하기를 원합니다.

 

나중에 제가 이 땅을 떠난 후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더라고 기억된다면 그보다 더 큰 명예는 없을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여러분을 신뢰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사신 세상에 둘도 없는 귀중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제 말이 아니라 여러분이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의 발동기를 끄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열어 보십시오.

성령께서 친히 여러분에게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 손에 들려 있는 성경안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하 드라마가 창세기로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여러분에게 들릴 때 아하 그렇구나. 네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탄식하게 될 것이며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부르시는 주님이 음성에 다시 일어나게 돨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받았으며, 훈련돠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서 믿음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미 주님께서 이 일을 행하셨고 오늘도 행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24:4)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바른길로 인도하는가 안 하는가에 대한 분별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기준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무엇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를 분별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소망하는 것, 바라고 원하는 것이, 사랑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경계를 해야 합니다.

목회자도 성도도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해야 하고 무엇을 하든지 그 목적하는 것이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될 때 후회 없는 인생길이 될 것입니다.

 

이 무익한 사람이 여러분에게 작은 가이드가 될 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보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 앞에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걸어가기를 원할 뿐입니다.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가슴에는 예수 그리스도 흉배를 붙였습니다.

허리에는 진리의 허리띠를 묶었고 발에는 복음의 예비한 신발을 신었습니다.

한 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들었고 한 손에는 성령의 검을 들었습니다.

 

등에는 보호하는 것이 없습니다.

등은 여러분이 지켜주십시오.

제 등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짐을 올려놓아도 걸어갈 것이고 짐을 덜어주면 발걸음이 빨라 지겠지요.

 

벌써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21일째를 맞이합니다.

저는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학부 8학기를 4학기는 면제받아 남은 4학기를 마치고 원부 6학기를 마치고 강도사로 1년을 감당하다가 작년 4월에 목사안수를 받아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부족한 것만 보이니 목회학 공부를 깊이 있게 더 배우고 싶어 1월 두 번째 주부터 2년 과정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같이하는 동역자들이 있어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제주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을 2년 동안 같이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에 기억하는 것이 둔하기도 하지만 맑은 정신으로 잘 배우고 반복함으로 기억을 새롭게 하여 삶으로 실천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번 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 다양한 인터넷 사용과 PTT 자료 만드는 것과 주보도 새로 디자인하고 홈페이지 관리에 대하여 김광진 성도로부터 교육을 받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제주예평교회가 이곳에 있음을 널리 알리고 제주를 방문하는 성도들이 주일이면 이곳에 와서 같이 예배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입 간판도 새로 정비하고 피아노반주자도 세워지고 찬양단도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몸이 아픈 자를 치료하고 말씀을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한 권도 빠짐없이 가르치고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거듭납을 체험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일본 교회와 교류하고 그들을 초청하여 교제와 나눔의 장을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거제도에 있는 교회와 교제함으로 연합하고 서로 오고 감으로 성도 간에 교제를 확장하기를 원합니다.

 

000피플 선교회와 교제하고 00지역에 있는 000교회와도 교제를 계속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00교회와 000교회의 소식을 찾아보기를 원합니다.

 

저는 제주예평교회목사로서 여러분들이 잘 되기를 원합니다.

하광로 208-22번지 이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센타가 세워진 것은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준비되는 기간이 있었고 주님께서 기도하게 하셨고 주님께서 응답하심으로 오늘이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공간 사용이 일부 수정되기도 하였으나 원래의 목적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동안 동역자들과 소통이 부족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동역자들의 목적이 변함으로 상당한 진통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 일을 행하게 하실 주님의 인도함을 따라서 작은 곳에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쌓고 준비하며 훈련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땅과 하늘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가 모든 불의에서 떠나 준비되어 전진하고 기도할 때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길이 열리고 무너진 북한교회가 다시 세워질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열방을 향하여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긍휼을 베푸셨도다.

우리의 선조와 우리의 마음이 변개하였어도 돌이키는 마음에 주님께서 우리를 돌아보셨다고 열방을 향하여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찬송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먼 옛날 하나님께서 징표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가며 여호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올려드릴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제주도까지

역으로

제주도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는 그 날까지 우리는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로 전진할 것이며 다음 세대는 그다음 세대로 이어갈 것입니다.

 

거둘 것이 많은데 일꾼이 적도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 저를 보내소서 하고 반응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이 땅 곳곳에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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