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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제목: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김종곤 2024-04-14 추천 0 댓글 0 조회 30
[성경본문] 마가복음1:1-8 개역개정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4414일 제목: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본문: 1:1-8

 

(16:15_16)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부활하신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온 세상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여 구원을 얻게 하라고

말합니다.

 

이때 제자들은 무엇이 복음이며 구원이 무엇으로부터 구원인지 알았을까요?

제자들은 아직 깨닫지 못하였고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은 3년 가까이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예수께서 귀신들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중풍병자도, 문둥병자도 앞을 보지 못하던 자도, 물이 동하기만 바라고 있던 38년 된 병자도,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도, 손이 마른 자도, 무슨 병이 걸렸든지 예수께서 고쳐주실 것을 믿고 나온 모든 병자를 다 고쳐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회당장의 죽은 딸이 살아나는 것과 나인성에 살던 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것과 죽은 지 나흘이 되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는 것을 눈으로 보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것을 보았고, 그 말씀하신 대로 장사 된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으로 보았지만, 예수님이 보이지 않자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간다고 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사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기 전에 말합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합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을 말합니다.

 

제자들은 예수께 질문을 합니다.

주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까 합니다.

 

지금 제자들이 바라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낸 목적이 무엇입니까?

약혼한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번민하는 요셉의 꿈에서 천사가 말합니다.

(1:2)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시는데 돌 무화과 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보고자 했던 세리 장 삭개오를 부를 때 말합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

 

예수께서 오신 목적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가기를 원하여 오셨습니다.

 

그란데 지금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아직도 그들의 관심은 자기 민족인 이스라엘의 회복에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의 회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로마의 압제와 헤롯의 손에서 자기 민족을 해방시켜 주실 메시아,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때려 잡은 다윗과 같은 정치적 메시아 관을 가지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본래 계셨던 곳으로 올리워 가시기 전에 다시 말합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그가 너희로 모든 것을 알게 할 것을 말합니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가 아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러러 내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리워갑니다.

 

제자들은 흩어지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전에 자신들이 머물렀던 큰 방에 모여 기도에 힘쓰며 주님을 사모합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10일째 되는 오순절 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기도하고 있던 그들 위에 임하니,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말합니다.

예수님의 모든 교훈과 가르침이 다 생각이 났고 말씀이 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구속하사 구원을 베푸신 복음을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전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누군가가 복음이 무엇입니까?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주저 없이 증언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옞 적이나 오늘이나 여전히 살아 역사하십니다.

이천년 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살아서 바로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이란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과 무슨 관계입니까?

여러분은 지금 예수님과 무슨 관계입니까?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맞습니까?

죄인 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죄에서 구원하고자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예수의 생명으로 나를 구속하사 나의 죄를 용서하신 주님과의 관계가 맞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오늘 성 삼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곳으로 인도하신 분은 바로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과 같이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란 말입니다.

주님과 나와의 관계는, 한 남편과 한 아내가 서로 사랑함으로 결혼한 것과 같은 사랑의 관계와 같다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에는 그렇치 않음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만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사랑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과 저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 사랑의 관계란 말입니다.

 

진정으로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데 조건이 있습니까?

사랑의 관계는 조건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관계는 무 조건적이면서도 세상사에서 조건적입니다.

결혼을 왜 합니까?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합니다.

사랑하면 무 조건적으로 변하는데, 그런데 사람들은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결혼의 일반적인 조건을 말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무 조건적인 선택과 사랑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의 타락한 본성입니다.

 

저는 결혼할 때 일반적인 조건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30이 되었지만 내 세울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아내를 만났습니다.

서로 필요를 원하였고 사랑하였기에 일반적인 조건을 말하지 않고 무 조건적으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기르며 살아왔습니다.

지금 같은 마음이라면 아들과 좀 더 대화도 많이 하고 들어주고 주님의 사랑을 말하고 하였을 것인데,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준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이 시기하였어도 오늘까지 주님의 은혜로 서로 믿음으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인내를 만들어내고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주님께로부터 내려옴을 우리는 압니다.

 

성경은 야고보서 1:22에서 말합니다.

너희는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지 말고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사랑이 믿음과 같이 가고 믿음이 사랑과 같이 갑니다.

철이 없이 젊었을 때는 그냥 좋아서 뭔지도 모른체 사랑으로 살아가지만, 살다 보면 익숙해져서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둔해지기도 하고 나이가 많아지면 그때는 믿음으로 삽니다.

처음에는 사랑과 믿음으로 살았는데 나중에는 믿음과 사랑으로 삽니다.

 

진실로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와 같다 말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와 같다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안에서 택한 자녀들을 무 조건적으로 사랑하는데 자녀들은 부모를 조건적으로 사랑하면 부모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가 주님을 알기 전에 우리를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기에 때를 따라 불러주시고 무 조건적으로 사랑하시는데 그 자녀들은 주님께 조건적으로 나아간다면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증거이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란 말의 뜻을 아십니까?

구속을 말합니다. 죄로부터 구속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목숨을 죄의 값으로 대신하고 자기 백성을 죄로부터 회복하사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단 말입니다.

 

성경은 전도서 12:13에서 말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본분과 도리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존재하는 겁니다.

오늘 내가 살아있고 말할 수 있고 그 무엇보다도 사랑을 나타내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있었단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자식 돤 본분이요 도리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의 생명으로 죄를 대신하고 사랑으로 새 옷을 입히시고 새 신발도 신기시고 너는 나의 자녀라고 반지를 끼워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요 도리인것입니다.

 

세상에는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것은 예사요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타락한 사람의 죄의 증거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창세 전에 택하신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합니다.

결단코 망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자녀를 죄로부터 구원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자녀를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자녀를 육신의 죽음 후에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심판의 결과로 던져지는 영원한 불못이요 지옥형벌로부터 완전히 상관없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선물로 주신 이 구원의 복,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신령한 복이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복이란 말입니다.

예수께서 자기 생명으로 우리의 죄값이 되어주심으로 죄를 용서하여 주시시고 우리가 감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로 삼아주신 이 은혜가 얼마나 깊고 깊으며 무엇으로 우리가 이 은혜에 반응하겠습니까?

 

우리를 향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으로 세워진 교회에서 서로의 만남을 즐거워하고 격려하며 그냥 좋아서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신앙하는 우리의 정체성은 이처럼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사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해서 감동과 감격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도 믿지 않고 하나님과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내 백성이 아니라면 상관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을 오해하고 잘못 해석하고 말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오해가 성 삼위 하나님을 조건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본성이 사랑이신 것을 알지 못하고 공의의 하나님으로 인식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오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의 값은 사망이요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도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공의를 창세 전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이 내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자기 목숨을 내어 주심으로 성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시고 당신의 택한 자녀들에게 사랑의 옷을, 긍휼의 옷을, 의의 옷을 입혀주신 것이란 말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인데 사망으로부터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음으로 아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구원도 믿음도 사랑도 소망도 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은혜로 받는 것이지 우리가 무슨 값을 대신하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의 목숨값이 예수님 값인데 예수님의 값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사랑, 하나님께 받은 사랑, 칠칠맞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다 아시는 주님,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고 떨어져서 몸을 다쳐도 다시 고쳐주시는 주님, 아차 죄를 범하여도 탄식하고 회개하고 돌아오면 아들아 왜 이렇게 하였느냐 묻지도 않고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주님,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감사해서, 감사해서, 받은 은혜 크고 놀라와,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드리고 싶어서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인 교회에서 주일마다 모여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주의 말씀을 경청하고 마음의 소망을 기도하고 한 식탁에서 음식을 나누고 서로 얼굴을 보고 만나는 그 자체가 좋아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입니다.

바울은 (2:20)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자녀는 아버지께 구할 수 있습니다.

 

큰 아들이 아버지께 따집니다.

아버지 내가 아버지를 섬겨 수년 동안 어김이 없었는데 아버지는 나를 위하여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 주시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재산을 받아 가지고 가서 다 탕진하고 돌아온 그를 위하여 살찐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아들아 내가 너와 항상 함께함이 아니냐 내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 네 동셍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기로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내 것이 네 것이 아니냐

아버지는 큰 아들에게 아버지의 것이 아들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성도들이 놓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이미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안에 온갖 좋은 것으로 감추어 두신 것을 발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인생을 주셨습니까?

감추어 두신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일생에서 나타냄으로 형제들과 서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미하라는 것입니다.

 

여기 씨앗이 하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씨앗입니까?

이 씨앗을 보고 이 안에 감추어진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까?

이 씨앗을 보고 이 씨앗이 땅에 심겨져 싹이 나고 자라서 솔로몬이 입은 옷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믿음이요 성도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같습니다.

 

하물며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감추어 두신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그것을 발견하는 열쇠가 바로 성경이요 감추어 두신 것을 발견하고 세상에 보이는 것으로 만질 수 있는 것처럼 나타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은혜는 은혜의 꽃을 피우고 은혜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은 사랑의 꽃을 피우고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이것도 주시고 저것도 달라고 하지 말고 이미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다 주셨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신 것을 발견하고 나타내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장성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잊지 말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 대하여 말하십시오.

주님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다만 해야 할 것을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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